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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어난 일들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은 아르바이트(알바)를 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현재진행형으로 하고 있는데요. 매일매일 집근처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한지 한달이 조금 지난 지금 전 이일을 하면서 생긴 일들을 적어봤습니다. 첫 번째로 마트근처 아파트가 상당하기 때문에 배달이 빈번했고 대다수가 상당히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쌀, 술박스, 물6개입)들이었으며 비오는 날이면 참 슬프게도 배달을 2번에서 3번은 있었으며 이 일도 비오는 날에 있었던 일이였습니다. 쌀20kg 1개씩 두 집에 배달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날은 유난히도 비와 동시에 바람이 심했고 쌀 하나를 배달하고 나오는 길에 배달해야 할 주소가 적힌 영수증이 갑작스런 강풍에 떨어져 멀리 날아갔고 가득이나 어두운 시간에 비까지오니 영수증을 찾을 수가 없었고 휴대폰도 마트에 놓고 온 상태였기에 도움을 요청 할 수도 없는 완전 배수진이었습니다. 주소를 알아보겠다고 마트까지 다시 가기엔 늦는다는 전화가 오게 생겼고, 그렇다고 아파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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