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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로 소중한 생명을 나르는 선박기관사
우리는 평소 별일 아닌 듯이 여러 대중교통들을 이용하고 있다. 여러 대중교통들을 책임지는 기관사들은 소중한 생명을 나르는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고 운행한다. 그러나 최근에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는 직업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보여줬다. 하지만 우리가 유의해야할 점은 평상시에 기관사분들의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직업의식 덕분에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요즘 언론에서 뜨겁게 다뤄지고 있는 선박기관사. 과연 선박기관사란 어떤 직업인지 알아보자. 우리나라에는 1998년을 기준으로 5,000척 가량의 선박이 등록되어 있으며 한국선원이 승선하고 있는 외국국적의 선박을 합치면 6,000척이 넘는 선박이 운항되고 있다. 선박의 종류도 소형선박에서부터 20,000톤이 넘는 대형 선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이러한 거대한 선박을 움직이는 기관장치를 책임지는 선원이 바로 기관사이다. 주로 하는 일은 상선, 어선, 여객선, 기타 선박에 승선하여 안전 운항을 위해 기관 및 소관기기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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