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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과 연필로 세상을 그려가는 동아리, ‘두레
요즘 취업난에 의해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자신의 개성을 잃고 스펙형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도 당당하게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세상을 그려가는 그림패동아리 ‘두레’를 소개하고자 동아리 회장(박지현ㆍ일어일문1)을 만나 그림패동아리 ‘두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안녕하세요, 회장님, ‘두레’는 어떤 동아리인지 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그림패 두레회장 박지현입니다. 먼저 ‘두레’라는 뜻은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공동체를 조직하여 상호협력 하는 조직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그림을 그리는 장르나 개성이 강한 기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 알려주고 배워가자는 뜻에서 동아리 이름을 ‘두레’로 지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더라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림에 대한 취미를 공유할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총인원은 17명이고 대부분 1학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도교수님으로는 고석인(미술학과) 교수님이 계십니다. 저희 동아리의 주 활동은 매주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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