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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첫 걸음을 내딛으며
2023년, 언론사는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지역, 사회의 분야를 더욱더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학우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대학사회의 두 팀 팀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또한, 더 이상 의미 없이 지면을 차지하는 기사를 줄이기 위해 신문의 구성을 변화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군산대 TV와의 연계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더하여, 많은 학우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독자투고, 기사 제보를 받는 등 언론사는 정보 제공의 길로써, 교내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장으로서 학우들에게 더 다가가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언론사가 교내에서 영향력 있는 기관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더 전문적이고 필요한 정보들을 학우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되어줄 것이라 기대한다. 변화가 시작되는 곳에는 두려움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이미 다져져 있는 토대와는 다른 것들을 시도해야 하기도 하고,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해야 하므로, 그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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