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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더라면/28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310/1575_928_1038.jpg]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프랑수아 클로르 지음/임호경 옮김(오래된미래, 2013) 전 유럽의 서점가를 강타한『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기자와 PD로 오랜 세월 일해 온 저자 요나스 요나손의 늦깎이 데뷔작이다. 이 작품은 1905년 스웨덴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노인이 살아온 백 년의 세월을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그려낸 이 작품으로, 100세 생일날 슬리퍼 바람으로 양로원의 창문을 넘어 탈출한 알란이 우연히 갱단의 돈 가방을 손에 넣고 자신을 추적하는 무리를 피해 도망 길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쫓기는 신세가 된 그의 여정에 여러 잡다한 인간 군상들의 참여하며 입체적인 스토리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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