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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미(Dear me)를 보고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406/1988_1333_93.jpg] 나를 들여다보는 영화. 제목조차 신선한, Dear.me(나에게 쓰는 편지로 이해하면 되겠다.) 이 영화는 우리 윗세대에서 흔히 여신이라 불렸던 소피마르소를 주연으로 한다. 주인공이 소피마르소라는 이유만으로 아름다운 로맨스를 기대하게 되지만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자는 주제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핵발전소 플랜트 수출회사의 능력 있는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마가렛’과 그런 그녀가 지우고 싶은 그녀의 꿈 많던 어린 시절 ‘마그릿’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 주인공에게는 독특한 습관이 있었다. 그것은 특정 문제에 직면했을 때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만한 유명한 여성위인을 외치는 것이다. 그러면 마가렛은 마치 그 여성이 된 듯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이 장면을 보고나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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