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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307/643_833_2230.jpg] 엔트로피란 무질서의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이다. 세상 만물은 자연상태에서 항상 무질서, 즉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변하여 결국에는 더 이상 엔트로피의 증가가 없는 최대 엔트로피 상태에 이른다고 한다. 그런데 인간을 포함한 생물은 이 법칙을 거슬러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결국에는 죽음과 더불어 이 법칙에 따라 무질서하게 흩어지겠지만 적어도 태어나 죽음에 이르기 까지는 살아가면서 생명체의 질서를 유지해 나가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모두가 아는 사실이겠지만 생물이 엔트로피 증대 법칙에 대항하는 유일한 방법은 외부로부터 음식을 끊임없이 공급받는 것이다. 먹는다는 것은 생물학적으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많은 사람들은 생체 시스템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를 얻는 것이라고 답할 것이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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