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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국립군산대 구성원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청룡의 해인 2024 갑진년의 해가 밝았다. ‘푸른색의 용’은 우리 대학의 상징들과 연관이 깊은 해인 만큼, 우리 대학을 든든하게 구성하고 있는 학우, 교직원, 교수들의 소망을 들어보려고 한다. 하늘을 나는 힘찬 청룡의 해,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 <학생> ▲ 허성호 학우 (기계융합시스템공학부・21)소망이라는 글자를 마주했다. 머리에 넣어 굴리고 굴리다가 작년을 떠올렸다. 22년에서 현재 본인은 무엇이 달라졌을지. 후의 소망을 떠올리기 위해서다. 미래는 과거가 필요하다. 감량했다. 건강에 눈길을 보낸다. 달관하는 태도를 익혔다. 나태해졌다. 의무감이 줄어들었다. 소망이 그려진다. 운동은 하던 만큼 지속한다. 그러다 저번처럼 문득 촉이 서면, 한 차례 더 감량하고 싶다. 내가 하는 작업과 취미에 더 열을 내고 싶다. 대신 여유는 잃거나 잊지 않았으면 한다. 당장 떠오르는 내용은 이 정도. 이 글을 보는 당신도 소망을 ‘실천’했으면 좋겠다. ▲ 김현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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