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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보잘 것 없이/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100가지 방법/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307/1401_743_4230.jpg]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보잘 것 없이』 권터 발라프 지음/ 서정일 옮김(알마,2012) 외국인 용역노동의 실태를 고발하다!『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보잘 것 없이』는 르포기자 권터 발라프의 인권 사각지대 잠입 취재기이다.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울린 독일인 르포기자 권터 발라프가 언론매체에 보도되는 것 이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을 둘러싼 사회문제를 꼼꼼하게 짚어내고, 외국인 용역노동의 실태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저자가 터키인 ‘알리’로 위장한 채 맥도널드, 제철소, 제약업체의 임상시험 연구실에 지원해 불법으로 일한 과정과 함께 그곳에서 모든 저항을 포기하고 아무런 힘도 없는 외국인 용역노동자의 역할을 극단의 경계까지 연기함으로써 독일 사회의 아킬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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