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글쟁이이자 한 언론사 기자의 고백
우리 대학에 입학한 후 언론사 기자 활동을 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다. 감사하게도 오피니언 지면이 나에게 주어졌으니 언론사 생활을 하게 된 계기와 1년 소회를 적어보려고 한다. 서론에서 미리 말해두자면, 나는 언론 계열에 취업할 생각이 없다. 일기 혹은 에세이에서 벗어난 다양한 형식의 글을 써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언론사에 지원했던 거였다. 1학년으로 입학하자마자 언론사에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건 글 쓰는 생활을 어떻게든 놓지 않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글쓰기를 처음 좋아하게 되었던 중학생 때가 생각난다. 도서부 동아리에 가입해 도서관의 전반적인 업무를 경험해 보며 쉬는 시간, 점심시간, 종례 후 할 것 없이 틈틈이 도서관에 들러 글과 책을 접했었고,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짧은 에세이를 여러 편 쓰고 책으로 엮는 경험도 했었다. 그때 했던 일들이 국어국문학과 진학의 꿈을 갖게 했다. 유년 시절의 글쓰기 활동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을 물어본다면, 고등학교 2학년 때 했던 기자단 활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