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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연극 활동으로 사랑받는 연극 동아리, 해왕성
일상의 반복된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누군가의 삶을 살아볼 수 있는 곳, 바로 연극무대이다. 그 무대 위의 배우는 마치 진짜 그 인물이 되어 쏟아지는 무대조명 한가운데서 보석처럼 빛난다. 연극, 참으로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오늘하루도 똑같은 일상을 살아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학우라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체험할 수 있는 연극배우기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셰익스피어는 자신의 희곡 속 주인공인 ‘햄릿’의 입을 빌려 다음과 같은 생각을 전했다. ‘연극의 기능은 거울이 되어 자신의 삶과 시대를 뚜렷이 비추는 것이다’ 연극을 사랑하는 당신, 무대에 서 보고픈 당신, 창작욕이 불타올라 밤잠을 설치는 당신, 그러한 학우들을 위해 이번에 소개할 동아리는 교내에서 꾸준한 연극 활동으로 사랑 받는 연극 동아리 해왕성을 찾아가 봤다. 이에 이번 464호에서는 ‘해왕성’ 동아리 회장(김회강∙건축공학3)을 만나 연극 동아리 ‘해왕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안녕하세요.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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