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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그리고 도전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2201/6827_3888_1617.jpg] ▲ 변채원 수습기자 지난해 9월, 언론사 수습기사 및 방송인력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언론사 기자 모집 공고 글을 전에도 보았지만 나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언론사에 지원하게 되었는데, 지원을 다짐한 이유에는 어렸을 적 꿈이 아나운서였다는 점이 컸다. 어렸을 적,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의 모습에 반해 방송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다. 이처럼 한 직업을 동경했던 내 모습이 떠올랐고, 언론사 지원이 대학 생활을 하며 방송 관련 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여 도전하게 되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러 갔고, 앞으로의 언론사를 ‘함께 잘’ 이끌어가자는 합격문자를 받게 되었다. 합격통보에 따른 들뜬 마음과 함께 무언가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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