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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젊은이의 특권,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황룡골 사람들 - 강봉균(회계학·석좌교수)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211/997_329_499.jpg] 지난 9월, 우리 대학은 강봉균 전 의원을 회계학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강 교수는 정보통신부 장관, 청와대 경제수석, 재정경제부 장관 등 공직 생활과 3선의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9월부터 2014년 8월까지 2년 동안 특강을 하게 되었다. 지난 8일, 제4회 특강을 마친 강 교수를 만나 석좌교수로서의 다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강의를 마친 직후에 만난 강 교수는 아직 강의 시간에 대한 여운이 남아있는 듯했다. 강 교수는 강의시간에 만났던 학생들을 떠올리며 “학점이 있는 강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회계학과를 비롯해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참여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강 교수는 수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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