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국내여행 vs 해외여행
국내여행 vs 해외여행 이제 곧 다가올 여름방학! 우리 학우들은 방학을 어떻게 보내려는지 궁금하다. 그동안 학과공부에 치우쳐 하지 못했던 영어공부를 계획하거나, 다음 학기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는 학우도 있을 것이다. 또한 악기나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려고 생각하는 학우도 있을 것이다. 필자의 주변에는 이번 여름에 여행을 계획한 학우가 많은데, 만25세 이하를 대상으로 국내여행을 하는 기차여행인 ‘내일로’를 계획하는 사람들도 있고,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로 떠나고자 하는 학우들도 있다. 따라서 이번 호에서는 국내와 해외의 추천여행지를 세곳씩 알아보고 그에 따른 장단점을 살펴보려 한다. 국내여행 뙤약볕이 두렵지 않은 조개 캐기 삼매경, ‘고창 하전갯벌마을’ 보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여름, 갯벌 한가운데로 나가보자. 바지락 캐는 갈퀴와 갯벌에서 신을 수 있는 장화가 넉넉하게 구비되어있는 하전갯벌마을은 변산반도의 남쪽 해안을 마주 보는 긴 해안선과 마을 앞으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