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군산의 근대역사를 만나다
군산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다. 조선 시대 이전, 군산의 명칭은 진포였다. 진포는 역사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최무선 장군의 진포대첩의 배경이기도 한다. 조선 시대에는 전국 최고의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세곡이 모이는 군산창과 이를 보호하기 위한 군산진이 설치되어 경제적, 군사적인 요충지로서 중요하게 여겨졌다. 또한, 일제강점기에는 호남지역 최초로 3.5 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이런 군산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은 군산 시간여행마을의 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건축관, 근대미술관, 진포해양테마공원을 방문하는 것이다.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809/4044_2890_5957.jpg] ▲ 근대역사박물관 / 촬영 : 방민혜 기자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