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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젊음과 심신을 갈고닦을 수 있는 곳, 군검회
요즘 정신없이 흘러가는 경쟁사회에서 자신의 일에만 신경쓰느라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사람들이 많다. 이는 우리 대학 내에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젊음을 스펙쌓기에 매진하느라 맘 놓고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 학우들을 들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동아리는 지친 학우들의 마음을 검도로 치유해주고, 나아가 체력도 단련해주는 ‘군검회’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이에 이번 463호에서는 ‘군검회’동아리 회장(박예랑·식품영양2)을 만나 검도 동아리 ‘군검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안녕하세요 회장님. ‘군검회’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안녕하세요. 군산대학교 대한검도동아리 군검회 회장 박예랑입니다. 군검회는 검도로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고 예의를 몸에 익히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검도는 검의 역학적 원리를 응용하여 겨루기를 행하며, 정해진 경기 및 심판규칙에 의해 승패를 가르는 개인경기입니다. 공격 포인트는 머리, 손목, 허리, 찌름으로 제한되며,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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