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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개최되는 학군총회를 맞아 우리 53기와 52기 선배님들은 군산대 학군단의 시원이 되는 22기 대선배님들을 시작으로 작년 해 임관을 하신 51기 선배님들까지 선후배가 아울러 한마당 정에 정을 더하는 모임을 가졌다. 시작부터가 화끈한 축구경기로 선배님들과의 몸으로 나누는 대화 속에 그동안에 묵혀왔던 선후배의 끈끈함을 돈독히 다져가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후배들에게 리더쉽의 본이 되어 적극적인 플레이를 이끌어 나가시는 전용갑 선배님의 열정은 우리로 하여금 전의를 불태우게 만들었다.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307/1438_813_1430.jpg] 식사 중에 선배님들의 군생활에 관한 주옥같은 말씀과 경험담들은 우리 후배 후보생들의 뇌리를 촉촉이 적셔 봄비같이 영양분을 공급하셨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하신 말씀 가운데 ‘자기 밥그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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