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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s of KNU
우리는 얼마나 친구들에게 관심이 많나요? 그들이 가진 생각을 조용히 경청해 준 적이 있나요? 원래 먼 나라에 사는 모르는 사람 이야기보다, 우리가 아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더 재밌는 법이죠. 저희 문화부에선 딱딱한 ‘인터뷰’라기 보다는 ‘대화’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다가다 만나는 사람들, 우리가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해요. ‘이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 저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우리의 길었던 대화 속에서 와닿았던 구절을 한번 나눠보도록 하죠.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510/2589_2056_4031.JPG] 사진출처: 곽승연 기자 “법이라고 하는 것을 만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 능력, 적성이 무엇인가 계속 찾아왔는데 그걸 모르겠더라구요. 미술도 해보고 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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