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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약, 어디까지 알고 있니?
2016년을 이끌어갈 학생자치기구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24일(화) 실시된다. 민주주의의 핵심적 요소라 할 수 있는 선거. 이번 황룡골 이야기에서는 장차 9천 황룡인의 대표로서 우리 대학을 발전시킬 인물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들어가기 전, 이번 선거 후보자들과 인터뷰를 하려고 했으나 스마일 학생회 김성진 총참모가 거부하였고, 사진 제공 또한 받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황룡골 이야기는 단순히 스마일 학생회의 공약을 싣게 됐다. 그리고 단과대 후보자들의 공통된 공약은 총학생회 공약에 (공통)이라 명시하고 가겠다. 총학생회 공약 총 학생회장 정우민 후보 부총 학생회장 서진솔 후보 슬로건 :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얘기할 수 있습니다. 1. 스마일 학생회 프리마켓(공통) : 필요한 것들이 많은 학기 초, 생회가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 품목 보충과 중고장터 운영을 함으로써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2. 통학생 휴게실 설치 : 학교에 일찍 오거나, 공강 시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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