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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새가 되라!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307/1304_585_506.jpg]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부지런함을 강조하는 속담임은 누구나 다 아는 바일 것이다. 언젠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그리고 난 아침을 먹지 않는다”라는 글을 보며 웃어넘긴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많은 학생들이 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쉬운 마음이 든다. 내가 대학을 졸업하며 가장 아쉬웠던 점은 대학생이라는 직분 아래 주어졌던 수많은 기회와 혜택들을 함께 졸업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지금 우리 학생들을 보면서 그 아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요즘 청춘들은 ‘Spec 쌓기’를 중요시한다. 이에는 토익, 자격증, 봉사경력 등의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이와 관련된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자주 보았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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