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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라이벌은 타인이 아닌 어제의 나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2001/5489_3296_1735.jpg] ▲ 우리 대학 곽병선 총장 해마다 연말이 되면 다가오는 한 해를 전망해 볼 수 있는 키워드를 선정합니다. 비교적 정확하게 사회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기에 연말이 되면 저 역시 이 키워드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올해 키워드를 이루는 주된 흐름은 “나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입니다. 그 중눈에 띄는 것이 페어플레이어, 스트리밍라이프, 업글인간 등입니다. 페어플레이는 범사회적으로 공평하고 올바른 것을 추구하는 흐름이 강해져가는 현상을 대변하고, 스트리밍 라이프는 소유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강조한 말이라고 합니다. 또한 업글인간(elevate yourself)은 타인과의 경쟁보다는 자신을 업그레이드하여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지향하는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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