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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2111/6679_3812_3253.png] ▲ 이슬 기자 대학교에 들어가면 부지런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2021년 3월, 나는 1학년이 되었고 대학교는 고등학교와 비슷한 것도 있었지만, 다른 것도 있었다. 가장 다르다고 느꼈던 부분은 어떠한 일, 즉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이제껏 수동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나에겐 이러한 부분이 어렵다고 생각되던 중 ‘언론사 수습기자 모집’이라는 안내문을 보게 되었다. 나는 언론사가 어떠한 정보나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활동이라고 알고 있었다. 이걸 보고 내가 능동적으로 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 하지 않으려고 하면 그전이랑 달라지는 게 없을 것 같아 그렇게 나는 ‘언론사 수습기자 모집’에 바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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