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준비는 미리미리! 시험은 당당하게!
2012학년도 1학기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주 후면 벌써 중간고사 기간이다. 때문에 <군산대언론사> 기자들도 시험 준비로 인해 잠시 펜을 놓고자 한다. 중간고사 준비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하는 학생은 중간고사 기간을 수월하게 잘 넘어갈 것이고, 그렇지 않은 학생은 밀려서 허둥지둥하며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 이르게 돼 모든 것을 망칠 수도 있다. 갑자기 일이 한꺼번에 닥치는 경우가 생기면 생각해보자, ‘혹시 내가 미리미리 해놓지 않아서 생긴 일인지’를 말이다. 시험 준비를 지금부터 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는 도서관에 있는 열람실을 보면 알 수 있다. 평소의 열람실을 살펴보면 한산하지만, 시험 기간의 열람실을 보면 시험으로 인해 발등에 불 떨어진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 가방으로 자리를 맡지 않으면 안 될 상황까지 발생하게 된다. 학생들 중 시험 범위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공부하지 못해 시험을 아예 포기한 학생들은 점수에 연연해하지 않고 시험지를 받은 지 5분도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