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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에게 다시 부활한 락시크룩
락시크룩이란 ‘락’과 ‘시크’의 합성어로, 자유분방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주는 패션을 일컫는다. 락시크룩은 1980년대에 시작되어 200년대 중반에 유행했다. 락시크룩이 로제의 신곡 ‘아파트’ 발표로 인해 2024년에 다시 주목받고 있다. 락시크룩은 검정을 바탕으로 강한 개성을 보여주는 모든 패션을 일겉는다. 대체로 가죽 재킷, 빈티지 셔츠, 부츠, 데님, 롱부츠와 메탈릭한 액세서리 등이 인기이다. 한경비즈니스가 밝힌 바에 따르면, 로제의 ‘아파트’가 발매된 지난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에서 ‘락시크’의 검색량은 233% 늘었고, 같은 기간의 거래액은 133% 증가했다. 또한 바이커 재킷의 검색량은 31% 늘었고, 거래액은 101%가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버클 벨트 203%, 스터드 벨트 215%, 컬러 양말 600%, 스터드 장식 432% 등 락시크와 관련된 제품의 거래액이 많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골프웨어에도 락시크룩의 바람이 불었다. 제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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