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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자, 2019년으로
쉴 틈 없이 달려온 한 해였다. 일반 영자 기자였던 내가 처음으로 국문기사를 작성하고, 더불어 한 학기 동안 편집장 역할을 해온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사건이었다. 그 덕에 언론사에 대한 애착심은 자연스레 더해져갔는데 한 학기동안 우리 언론사를 위해 제일 노력하고 싶었던 일은 학우들에게 언론사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다. 저번 호에 진단 기사로 나왔던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직 우리 대학에 언론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학우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그 사실을 이미 어느 정도 실감하고 있었던 나는 설문조사를 시행하기 전부터 언론사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매우 컸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대학 언론사 페이스북 페이지를 새로 개설했다. 아직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한 인지도 자체가 높지는 않아서 효과가 큰 편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성과는 존재하고 있다. 언론사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에 업로드를 하여 알린 이후, 페이스북 매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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