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version="2.0"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channel><title><![CDATA[국립군산대학교 언론사]]></title><description><![CDATA[국립군산대학교 언론사]]></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link><image><url>https://press.kunsan.ac.kr/favicon.png</url><title>국립군산대학교 언론사</title><link>https://press.kunsan.ac.kr/</link></image><generator>Bluedot 4.5</generator><lastBuildDate>Fri, 06 Nov 2026 15:49:17 GMT</lastBuildDate><atom:link href="https://press.kunsan.ac.kr/rss/"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ttl>60</ttl><item><title><![CDATA[우연으로 시작해, 열정으로 이어가는 기자의 길]]></title><description><![CDATA[<figure class="kg-card kg-image-card kg-card-hascaption"><img src="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1/chanxs_202611061419.jpg" class="kg-image" alt loading="lazy" width="2316" height="3088"><figcaption>&#x25B2; &#xD64D;&#xC720;&#xCC2C; &#xAE30;&#xC790;</figcaption></figure><p>&#xC194;&#xC9C1;&#xD788; &#xC774;&#xC57C;&#xAE30;&#xD558;&#xC790;&#xBA74; &#xB098;&#xB294; &#xC5B8;&#xB860;&#xC0AC;&#xC5D0; &#xB4E4;&#xC5B4;&#xAC08; &#xC0DD;&#xAC01;&#xC870;&#xCC28; &#xD558;&#xC9C0; &#xBABB;&#xD588;&#xB2E4;. &#xAE00;&#xC4F0;&#xAE30;&#xC5D0; &#xADF8;&#xB807;&#xAC8C; &#xAD00;&#xC2EC;&#xC774; &#xC788;&#xB294; &#xAC83;&#xB3C4; &#xC544;&#xB2C8;&#xC5C8;</p>]]></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uyeoneuro-sijaghae-yeoljeongeuro-ieoganeun-gijayi-gil/</link><guid isPermaLink="false">6aeab4d0470e6f00018c4f79</guid><category><![CDATA[오피니언]]></category><dc:creator><![CDATA[홍유찬 기자]]></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1/edt3vd_202611061421.jpg"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figure><figcaption>▲ 홍유찬 기자</figcaption></figure><p>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나는 언론사에 들어갈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글쓰기에 그렇게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언론사라는 곳이 있는지도 잘 몰랐다. 하지만 나와 5년 넘게 교제한 여자친구는 내가 군 복무를 할 당시 언론사에 들어갔다. 시간이 흘러 전역한 후에 신문 배포활동을 도우며 보게 된 신문의 기사들을 보고, 내가 쓴 기사도 저 신문에 실릴 수 있다면 정말 의미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p><p>길게만 느껴지던 면접과 합격 통보를 거쳐 수습기자로 첫 활동을 시작할 때, 생소한 분야였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다만 기자 활동은 처음이라 안건 회의부터 기사 작성의 정해진 원칙들, 사이트 업로드까지 어려운 부분도있었지만, 친절한 동료들의 도움으로 차근차근 이겨낼 수 있어 보람차고 행복했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나의 첫 기사가 신문에 실렸고, 신문의 한켠에 새겨진 나의 기사와 이름을 보니 기분이 정말 오묘하고 이상했다. 아직도 그 신문은 기념으로 가지고 있을 만큼 나에게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p><p>첫 신문을 발행한 것이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어느새 나는 많은 신문 발행에 참여했고, 수습기자에서 정기자로 한 단계 나아갔다. 아직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기사를 많이 작성해 보고 활동을 계속하면서 처음과는 다르게 점점 발전하고 있다. 언론사라는 곳은 우연으로 들어왔지만, 나에게는 점점 필연적인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p><p>작가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지, 나도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백일장을 비롯한 많은 대회에 참가했고, 좋은 결과도 여러 번 있었다. 물론 글 쓰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막상 어머니의 권유로 백일장을 나가거나 지금처럼 기사를 쓰는 등 기회가 생겨 글을 쓰기 시작했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펜을 잡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글을 완성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깨닫곤 한다. 그럴 때마다 ‘역시 피는 못속이는구나’, ‘내가 글을 좋아하나?’ 하는 생각을 했고, 기자 활동을 하다 보니 이 의문은 확실하게 갈피가 잡혔다. 나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그렇기에나는 이러한 강점들을 발판 삼아 양질의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조금이라도 발전하는 기자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p><p>언론사라는 곳은 나에게 있어 우연성과 필연성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했고, 글을 좋아하게 만들어 줬으며,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와 최선을 다하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나에게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한다. 아마 세월이 지나고 성장하며 더 크게 느껴질 것이다. 어쩌면 내가 기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었을지도 모른다.</p><p>이제 나는 누군가의 권유나 이끌림이 아닌, 내 안에서 솟아나는 열정으로 다음 문장을 써 내려가려 한다. 여전히 글을 완성해 갈 때의 희열을 간직한 채, 매 순간 진심을 담아 기사를 써 내려갈 것이다.</p>]]></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군산시, 대표 미식 축제 ‘2026 군산 짬뽕페스티벌’ 개최]]></title><description><![CDATA[지역 중식당부터 유명 셰프까지… 먹거리·공연·체험 행사 마련]]></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gunsansi-daepyo-misig-cugje-2026-gunsan-jjambbongpeseutibeol-gaecoe/</link><guid isPermaLink="false">6aeab5b6470e6f00018c501d</guid><category><![CDATA[지역]]></category><dc:creator><![CDATA[홍유찬 기자]]></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1/hh21fk_202611061414.jpg"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figure><figcaption>▲군산 짬뽕페스티벌 백년광장 내부 메인 무대/ 촬영: 홍유찬 기자</figcaption></figure><p>진포해양테마공원 인근 백년광장 일대에서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간 '2026 군산 짬뽕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축제는 군산의 음식 문화를 알리고 지역 중식당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명 셰프와 지역 중식당이 참여했으며, 먹거리 행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p><p>축제장은 백년광장 본 부지와 인근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조성됐다. 기존 주차장 부지에는 펜스를 설치해 ‘차 없는 거리’로 운영했으며, 해당 공간에는 먹거리 부스를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부스 주변에는 야간 경관 연출을 위한 홍등을 설치했다.</p><p>먹거리 부스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군산 지역 중식당들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0.5인분 판매 방식을 도입해 방문객의 구매 부담을 낮추고 여러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p><p>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도 참여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미카엘 셰프는 축제 기간 동안 부스에서 짬뽕육수 양족발, 미트볼 스테이크 등 음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흑백요리사’ 출연자인 데이비드 리 셰프와 이미영 셰프는 각각 10월 9일과 10일에 시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군산 해산물 스튜와 갑오징어 미나리 초무침을 선보였다.</p><p>먹거리 부스를 제외한 메인 무대와 시식 공간, 체험·이벤트 부스 등은 백년광장 내부에 조성됐다. 메인 무대 주변에는 군산짬뽕 컵라면 용기를 본뜬 대형 시식 테이블을 비롯해 일반 테이블과 의자 등이 배치됐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음식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며 무대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었다.</p><p>메인 무대에서는 밴드와 색소폰, 마술 등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광장 한 쪽에 마련된 ‘K-관광섬을 이겨라!’ 부스에서는 딱지치기, 볼링, 축구공 통과시키기, 8.4초 맞추기 등 네 가지 미션을 모두 성공하면 금 한 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렸다.</p>]]></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SNS 낙서에서 극장판까지… 치이카와 열풍]]></title><description><![CDATA[애니메이션 흥행에 굿즈 수요까지 확대, 캐릭터를 넘어 소비문화로]]></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jemogeobs/</link><guid isPermaLink="false">6ae44bf5470e6f00018ba3c0</guid><category><![CDATA[문화]]></category><dc:creator><![CDATA[김정화 기자]]></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0/6qy1a4_202610300756.webp"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figure><figcaption>▲ 치이카와:인어섬의 비밀 포스터<div>출처: 나가노 2026 영화 '치이카와' 제작위원회</div></figcaption></figure><p>《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p><p>9월 30일 국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p><p>위에 올랐으며, 개봉 10일 만에 누적 관</p><p>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10월 15일 기</p><p>준 누적 관객은 약 145만 명으로, 이날</p><p>일일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p><p>예매율 1위를 17일 연속 유지했으며, 좌</p><p>석 판매율에서도 사흘 연속 1위를 기록</p><p>했다.</p><p>다양한 해석이 있었던 원작 '세이렌 편'</p><p>을 영상화한 이번 작품은 일본에서 2026</p><p>년 7월 24일에 개봉했다. 일본의 인어 설</p><p>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현</p><p>지 흥행 수입은 171억 엔에 달했다.</p><p>치이카와는 소셜미디어의 작은 낙서에</p><p>서 출발했다. 2017년 5월 1일 일러스트</p><p>레이터 나가노가 ‘X(구 트위터)’에 그림</p><p>을 올린 뒤, 2020년 1월부터 만화 연재를</p><p>본격화했다. 2022년 4월에는 TV 애니메</p><p>이션으로 제작됐으며, 같은 해 6월에는</p><p>일본 캐릭터 대상 그랑프리를 수상했다.</p><p>단편 애니메이션의 유튜브 누적 조회 수</p><p>도 5억 회를 넘어섰다.</p><p>치이카와의 세계관은 치이카와족과 그</p><p>외 캐릭터들로 구성된다. '치이카와'는 '</p><p>뭔가 작고 귀여운 녀석'을 뜻한다. 작품</p><p>속 캐릭터들은 토벌과 제초 등의 노동으</p><p>로 돈을 벌며, 자격증을 공부하거나 공장</p><p>업무와 야간 채취 등 다양한 일을 수행</p><p>한다. 이처럼 귀여운 외형과 달리 노동과</p><p>생계를 다루는 세계관은 취업과 생활비</p><p>부담을 겪는 한국 청년층의 현실과 맞닿</p><p>아 있다.</p><p>치이카와의 인기는 굿즈 시장에서도 나</p><p>타난다. 2026년 2월에는 국내 첫 상설 매</p><p>장이 문을 열었다. 상품군도 인형과 키링</p><p>을 넘어 패션 브랜드 협업 의류와 영화관</p><p>한정 굿즈 등으로 확대됐다. 스파오의 치</p><p>이카와 협업 의류와 CGV의 캐릭터 팝콘</p><p>통이 품절되는 등 다양한 상품이 인기를</p><p>끌고 있다.</p><p>이러한 인기는 음악 방송으로도 이어졌</p><p>다. 지난 10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p><p>에서는 치이카와와 하치와레, 우사기, 세</p><p>이렌이 극장판 OST 'The Island Song'에</p><p>맞춰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캐릭터들이</p><p>아이돌 그룹처럼 안무를 소화하며 화제</p><p>를 모으면서, 치이카와는 애니메이션과</p><p>굿즈를 넘어 음악 방송까지 영역을 넓혔</p><p>다.</p><p>SNS에서 시작된 작은 만화는 극장판 흥</p><p>행과 굿즈 소비, 음악 방송 진출로 이어</p><p>지며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p><p>다. 귀여운 외형에 현실적인 세계관을 더</p><p>한 치이카와의 인기가 콘텐츠를 넘어 소</p><p>비문화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p><p>이 모인다.</p>]]></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중앙도서관, ‘슬기로운 AI 생활’ 북큐레이션 운영]]></title><description><![CDATA[AI 관련 도서 15권 선정… 1층 커뮤니티 라운지서 30일까지 운영]]></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jungangdoseogwan-seulgiroun-ai-saenghwal-bugkyureisyeon-unyeong/</link><guid isPermaLink="false">6ae44959470e6f00018ba364</guid><category><![CDATA[대학]]></category><dc:creator><![CDATA[김정화 기자]]></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0/zd68nq_202610300742.jpg"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figure><figcaption>▲ 북큐레이션 현장 <div>촬영: 김정화 기자</div></figcaption></figure><p><br /><br /> <br /> 국립군산대학교 중앙도서관이 10월 1일<br />부터 30일까지 ‘슬기로운 AI 생활’을 주<br />제로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1층 <br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br />선정 도서는 총 15권이다. 각 도서 뒤에<br />는 책을 소개하는 포스터가 함께 놓여 있<br />다. 이번 북큐레이션 도서는 입문자부터 <br />전공자까지 다양한 독자들이 접할 수 있<br />도록 구성됐다. 전시 도서도 일반 대출이 <br />가능하며, 대출을 원할 경우 전시된 책을 <br />데스크에 가져가면 된다. 대출된 도서가 <br />있던 자리에는 ‘도서 대출 중’ 스티커가 <br />부착된다.<br /> 이번 전시는 AI 기술에 대한 기초 지식<br />부터 업무 활용법, 사회적 영향까지 폭넓<br />게 다룬 도서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br />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I 산업의 흐름<br />과 기술 변화를 이해하고 싶다면 《AI토<br />피아》, 《AI 반도체 혁명》, 《AI 버블<br />이 온다》를 참고할 수 있다. 이는 AI 관<br />련 주요 기술과 반도체 산업의 변화, 기<br />술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비판적으로 바<br />라보는 관점 등을 다룬다.<br /> 실무에서의 AI 활용법과 사회적 영향<br />에 초점을 맞춘 도서도 있다. 《일 잘하<br />는 직장인의 AI 활용법》은 업무에 적용<br />할 수 있는 AI 활용법을, 《AI 마케터가 <br />온다》는 AI가 마케팅 분야에 미치는 변<br />화를 소개한다. 《AI가 나보다 일을 잘할 <br />때》와 《AI 사피엔스, 무엇을 할 것인<br />가》는 AI 시대 인간의 역할과 노동 환<br />경, 사회 변화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br /> 이번 북큐레이션은 이용자들의 접근성<br />을 높이기 위해 기존 4층에서 1층으로 <br />전시 장소를 옮겼다. 도서관 이지우 사서<br />는 주제 선정과 관련해 “학생들이 요즘 <br />제미나이, 클로드, 미리캔버스 등을 많이 <br />활용하는데,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라<br />는 마음으로 AI 주제를 선정했다”며 “학<br />생들의 진로 탐색과 인간관계 향상에 도<br />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br /> 한편, 북큐레이션은 매달 다른 주제로 <br />진행되고 있어 11월에는 ‘기록하는 인간’<br />을 주제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p>]]></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읽는 책에서 즐기는 책으로, 달라지는 독서 문화]]></title><description><![CDATA[교환 독서와 출판업계 마케팅으로 살펴보는 텍스트힙]]></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ilgneun-caegeseo-jeulgineun-caegeuro-dalrajineun-dogseo-munhwa/</link><guid isPermaLink="false">6ae33e44470e6f00018b8bda</guid><category><![CDATA[문화]]></category><dc:creator><![CDATA[최서인 기자]]></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0/xecpad_202610291239.jpg"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figure><figcaption>[사진 1] ▲교환독서 / 출처: 은행나무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p>최근 독서를 멋지고 세련된 활동으로 인식하는 '텍스트힙(Text Hip)'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텍스트힙은 '텍스트(Text)'와 '힙하다(Hip)'를 합성한 말이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는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독서 경험을 공유하거나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등 독서를 즐기는 문화가 다양해지고 있다.</p><p>이러한 흐름 속에서 '교환 독서'도 새로운 독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환 독서는 한 권의 책을 여러 사람이 돌려 읽으며 서로 다른 색의 볼펜으로 밑줄을 긋거나 그림과 짧은 메모를 남겨 감상을 공유하는 독서법이다. 독서 토론보다 부담 없이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독서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춘다.</p><p>교환 독서는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교환 독서 후기', '교환 독서 책 추천' 등의 콘텐츠가 유행하면서 하나의 독서 문화로 정착했으며, 출판업계에서도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여러 출판사가 편집자와 마케터 등 직원들의 교환 독서 후기를 게시하고 있으며, 교유서가 출판사는 마케터와 독자가 함께한 시집 교환 독서 후기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p><p>또한 지난 6월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은행나무 출판사는 '교환 독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부스 중앙에 '교환 독서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교환 독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p><p>한편, 텍스트힙 트렌드는 교환 독서뿐 아니라 책을 활용한 상품 마케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민음사는 캐릭터 브랜드 '오늘의 귀여움', 편의점 GS25와 협업해 문학 작품을 활용한 '문학빵'을 출시했다. 빵 포장에는 세계문학전집과 시집의 표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제품 안에는 문학 작품을 활용한 책갈피를 무작위로 동봉했다. 문학빵은 출시 이후 9월 말까지 누적 판매량 16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p><p>스파오(SPAO)와 교보문고는 한글날을 맞아 '불면증 독서 클럽' 컬렉션을 선보였다. 베스트셀러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와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의 문장을 활용해 담요와 파자마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p><p>이밖에도 텍스트힙은 독서를 넘어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국제도서전', '전주책쾌', '군산북페어', '익산읽페어' 등 독서 관련 행사에 참여하거나, 인상 깊은 문장을 따라 쓰는 필사와 책 표지에 자수를 놓아 꾸미는 '책꾸' 활동을 즐기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텍스트힙은 독서를 단순히 책을 읽는 행위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즐기는 문화로 확장하고 있다.</p>]]></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연계 전시 《이별약국》 개최]]></title><description><![CDATA[학생 큐레이터 5인이 기획·연출·운영한 예술 치유 전시]]></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gugribhyeondaemisulgwan-misuleunhaeng-yeongye-jeonsi-ibyeolyaggug-gaecoe/</link><guid isPermaLink="false">6ae3fd07470e6f00018b9d51</guid><category><![CDATA[대학]]></category><dc:creator><![CDATA[한연서 기자]]></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0/0tg119_202610300214.jpg"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figure><figcaption>[사진1]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연계 전시 《이별약국》 / 촬영: 한연서 기자</figcaption></figure><p>국립군산대학교 미술관에서 2026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연계 전시 《이별약국》이 개최됐다. 청년 세대와 현대인이 겪는 상실과 이별의 아픔을 예술적 치유로 풀어낸 전시로, 지난 9월 28일(월)부터 오는 11월 4일(수)까지 이어지고 있다.</p><p>이번 전시는 자율전공학부 김경아 교수의 지도 아래 우리 대학 학생 큐레이터 5인이 기획부터 연출,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이별약국》은 인간이 이별을 맞이할 때 경험하는 심리학적 애도 과정 5단계를 현대미술로 재해석했다. 학생 큐레이터들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심층 분석해 부정(검정), 분노(빨강), 타협(회색), 우울(파랑), 수용(초록) 다섯 가지 감정의 흐름을 상징하는 색채와 오감을 전시 공간 전체에 녹여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마주하고 마음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p><p>《이별약국》은 처음부터 정해진 콘셉트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큐레이터팀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고민하던 중, 한 큐레이터의 개인적인 이별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부재, 정들었던 공간과의 작별 등 이별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겪는 삶의 과정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후 팀원 이지훈 학우가 제안한 이별·상담·처방의 상담소 콘셉트를 더해 《이별약국》을 완성됐다.</p><p>전시 작품 선정 역시 감정의 5단계 흐름에 맞춰 세심하게 구성됐다. 각 감정과 색감이 직관적으로 전달되는 작품을 중심으로 선별했으며, 첫 번째 '부정' 단계에서는 검정색과 미각을 연결해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절망감을 담은 작품 〈침몰〉을 동선의 시작점에 배치했다. '분노' 단계에서는 날이 서 있고 화난 분위기의 작품들을 선정해 관람객이 감정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p><p>전시장 내부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관람 전후의 마음 상태를 정리하는 '감정수납처'와 나만의 커스텀 키링을 제작하는 '이별약국 조제실' 등 전시의 기획 의도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이 마련됐다.</p><p>전시를 총괄 기획한 학생 대표 송승연 학우(산업디자인학부·22)는 "이별 후 힘든 과정을 겪으며 깊은 슬픔에 빠지거나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를 보게 된다"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마주한 뒤 스스로를 다독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 삶은 계속되고 시간은 흐르기 마련이니, 너무 낙담하지 말고 전시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회복의 기운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부산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 전국의 관심을 사로잡다]]></title><description><![CDATA[관광객 140만 명 넘게 찾아… 지역 경제 효과와 동물 보호 과제도]]></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busane-natanan-sangeo-bukangi-jeongugyi-gwansimeul-sarojabda/</link><guid isPermaLink="false">6ae3131a470e6f00018b883f</guid><category><![CDATA[문화]]></category><dc:creator><![CDATA[조은상 기자]]></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1/5no4mk_202611020426.jpg"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p>9월 18일, 부산광역시 동구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3m가 넘는 대형 상어가 나타나 큰 화제가 됐다. 출몰 지역명에서 따온 '부캉이'라는 귀여운 이름까지 얻으며 온라인상의 인기를 넘어 실제 관광객의 발길까지 이끌었다. 특히 추석 연휴와 맞물려 전국에서 14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상어를 보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p><p>본래 북항친수공원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관광 명소와는 거리가 있었지만, '부캉이'가 등장하면서 전국적인 명소가 됐다. 평상시 북항친수공원의 일평균 방문객은 2,000여 명에 그쳤지만, 연휴 동안에는 일평균 1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찾았다. 이번 달 12일 기준으로는 외국인을 포함해 총 14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했으며, 관광객의 소비액도 약 300억 원을 넘어섰다.</p><p>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편의점과 카페를 비롯한 공원 인근 상권도 큰 호황을 누렸고, 부산시 전체가 관광·마케팅 측면에서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 예상치 못한 장소에 나타난 대형 상어라는 독특한 소재로 형성된 온라인상의 관심이 실제 관광객의 방문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 것이다. 이에 전재수 부산시장은 부캉이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남겼으며, 부산시 공식 SNS는 부캉이를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했다.</p><p>관광객 증가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지역 상권을 넘어 상품 판매와 스포츠 마케팅으로도 확산됐다. 아이스크림과 캐릭터 굿즈 등 상어 관련 상품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지역 곳곳에서도 이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졌다.</p><p>대표적인 예로 부산 소주 브랜드 '대선'은 라벨에 부캉이가 그려진 제품을 출시했으며, 부산 연고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상어 옷을 입힌 캐릭터 키링을 판매했다. 특히 부캉이가 화제를 모으던 시기에 롯데 자이언츠가 연승을 거두면서, 부캉이의 인기와 팀의 상승세가 맞물려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p><p>그러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부 관광객이 무단으로 먹이를 주거나 늦은 밤 과도한 조명을 비추고 큰 소리를 내는 일이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부캉이가 스트레스로 주둥이 주변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부캉이가 안전하게 머물기 위해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관람 태도가 요구된다.</p>]]></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군 면제’로만 알고 있던 병역특례, 실제 제도는]]></title><description><![CDATA[산업기능요원부터 예술·체육요원까지, 유형별 자격과 복무 방식 달라]]></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gun-myeonjeroman-algo-issdeon-byeongyeogteugrye-jeonghwaghi-mueosilgga/</link><guid isPermaLink="false">6ae3fa87470e6f00018b9d11</guid><category><![CDATA[사회]]></category><dc:creator><![CDATA[이관호 기자]]></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1/elcbta_202611020424.png"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figure><figcaption>[사진 1] ▲ 아시안게임 4연패를 달성한 축구 국가대표팀 - AFC 공식홈페이지</figcaption></figure><p>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면 선수들은 예술·체육요원 편입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병역 혜택을 둘러싼 선수들의 발언과 언행이 논란이 되면서 제도의 형평성과 존폐 문제도 다시 주목받는다. 병역특례는 흔히 ‘군 면제’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여러 제도가 포함된 개념이다. 특히 산업기능요원과 전문연구요원은 국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개발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된다는 점에서 예술·체육요원과 차이가 있다. 제도를 둘러싼 논의를 이해하려면 각 제도의 취지와 복무 방식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p><p>병역특례는 일상적으로 여러 병역 관련 제도를 통칭하는 표현이다. 산업기능요원은 병역지정업체에서 제조·생산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전문연구요원은 지정된 연구기관 등에서 연구개발 업무를 맡는다. 두 제도 모두 일정한 자격과 편입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정해진 기간 동안 해당 분야에서 복무해야 한다. 따라서 이를 단순히 군 복무를 면제받는 제도로 이해하기보다는, 별도의 방식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제도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p><p>두 제도의 가장 큰 차이는 복무 분야와 목적이다. 산업기능요원은 산업 현장에 필요한 기능·기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병역지정업체에서 법령상 인정되는 업무를 수행한다. 편입 유형에 따라 학력이나 관련 자격증 등 요구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 반면 전문연구요원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위와 전공, 연구기관의 유형 등에 따라 편입 요건이 달라지며, 연구직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만으로 자동 편입되는 것은 아니다.</p><p>복무기간도 다르다. 병무청 안내에 따르면 현역병 입영 대상자의 경우 전문연구요원은 36개월, 산업기능요원은 34개월이다. 보충역의 산업기능요원 복무기간은 23개월이다. 다만 병역 처분과 편입 유형에 따라 적용 조건이 달라질 수 있어 지원 전 최신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p><p>편입 절차 역시 정해져 있다. 먼저 병무청이 선정한 병역지정업체나 연구기관을 확인하고, 해당 분야에서 요구하는 자격을 갖춘 뒤 채용 및 편입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이후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관련 심사를 거쳐 편입 여부가 결정된다. 업체에 취업했다고 해서 편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배정 인원과 개인의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편입 이후에도 지정된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해야 하며, 규정 위반 시 편입 취소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p><p>결국 산업기능요원과 전문연구요원은 단순히 군 복무를 피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국가 산업과 연구개발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면서 병역의무를 이행하도록 마련된 제도다.</p><p>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를 계기로 병역 혜택의 공정성 논란이 반복되고 있지만, 병역특례에 속하는 모든 제도를 같은 기준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예술·체육요원은 정해진 대회 성과 등을 기준으로 편입되는 반면, 산업기능요원과 전문연구요원은 지정된 산업체나 연구기관에서 복무한다. 각각의 목적과 선발 기준이 다른 만큼 제도의 취지와 운영 실태를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p><p>물론 제도가 만들어진 목적만으로 운영의 타당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병역자원 감소와 병역의무 이행의 형평성, 국가 산업과 연구개발에 필요한 인력 확보라는 목표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병역특례를 둘러싼 논의는 단순히 ‘누가 군대에 가지 않는가?’에 머무르기보다, ‘왜 이러한 제도가 존재하며 그 기준은 공정한가?’를 살펴보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p>]]></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YG·군산문화관광재단,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개최]]></title><description><![CDATA[팝업 전시·댄스 클래스 운영… 지역 아동 간식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yg-gunsanmunhwagwangwangjaedan-peurojegteu-yueosaideu-gaecoe/</link><guid isPermaLink="false">6ae6fe5a470e6f00018be03a</guid><category><![CDATA[지역]]></category><dc:creator><![CDATA[박나리 기자]]></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1/zg6954_202611010859.jpeg"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figure><figcaption>▲나만의 응원봉 만들기 체험/촬영:박나리 기자</figcaption></figure><p>군산시와 YG엔터테인먼트, 군산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팝업 전시 ‘프로젝트 유어사이드(PROJECT YOURSIDE)’가 열렸다. 이는 YG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도권에 집중된 대중문화 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장하고,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메인 전시는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군산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상설 전시는 10월 31일까지 군산항1981에서 이어진다.</p><p>군산회관 메인 팝업 전시에는 YG만의 독창적인 감성이 녹아든 앨범·굿즈존, YG 아티스트 특별 의상 전시, YG청음존, 프로젝트유어사이드X포토이즘, YG 온기우편함, YG 댄스 클래스, 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 등이 마련됐다.</p><p>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와 댄스 클래스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인터랙티브 존에서는 대형 미디어아트에 나만의 취향을 담아 디자인하는 ‘나만의 응원봉 만들기’를 비롯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곡을 제안하는 ‘YG 음악 추천 키오스크’, 선율을 직접 들려주는 ‘무인자동연주 피아노’, 서울에서 군산으로 이어지는 시공간적 여정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등이 마련됐다.</p><p>사전 예약제로 운영된 YG 댄스 클래스는 회차당 선착순 20명을 모집해 나운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0분간 진행됐다. 빅뱅,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 YG 대표 아티스트 4팀의 곡을 활용했으며, 곡별로 3회씩 총 12회 운영됐다. 지역 청소년이 K-팝 안무를 직접 배우는 자리가 됐다.</p><p>군산항1981에서 진행 중인 상설 전시는 메인 전시의 축소판으로, 군산회관에서 호응을 얻은 주요 체험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p><p>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도 진행됐다. YG엔터테인먼트와 군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제과업체 이성당과 협업한 ‘YG 밥차’를 통해 군산의 4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사 등1,400여 명에게 간식을 지원했다. 이와함께 지역문화시설과 팝업 전시를 연계한 스탬프투어를 운영해 관람객이 전시와 함께 군산의 문화시설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p>]]></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누리호 5차, 15기 위성 성공]]></title><description><![CDATA[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한민국 우주 수송 역량 한 단계 도약]]></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nuriho-5ca-15gi-wiseong-seonggong/</link><guid isPermaLink="false">6ae43211470e6f00018ba113</guid><category><![CDATA[사회]]></category><dc:creator><![CDATA[오다연 기자]]></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0/zm46ju_202610300602.jpeg"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figure><figcaption>▲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출처: 한국항공우주원연구원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p>지난 7일 낮 12시 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돼 5차 발사에 성공했다. 누리호는 초소형 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9기를 성공적으로 분리했다. 이번 발사로 누리호는 2022년 2차 발사 이후 네 차례 연속 발사 성공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독자적인 우주 수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다수의 위성을 동시에 우주로 보내는 기술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p>이날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는 누리호의 1단 엔진 4기가 점화되며 발사가 시작됐다. 약 300t의 추력을 내며 하늘로 솟구친 누리호는 이륙 약 121초 뒤 고도 66.5km에서 1단을 분리했다. 이후 이륙 약 231초 뒤 고도 227km에서 위성을 감싸고 있던 보호 덮개인 페어링을 분리했으며, 약 262초 뒤 고도 275.7km에서 2단을 분리하고 3단 엔진을 점화했다. 누리호 5호기에는 초소형 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총 15기의 위성이 탑재됐다. 이 가운데 큐브위성 1기는 사출되지 않아 실제로 분리된 위성은 총 14기다.</p><p>누리호가 현재의 성과를 거두기까지는 여러 차례의 도전과 기술적 개선이 있었다. 2021년 10월 21일 진행된 첫 발사에서는 위성 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안착시키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발사 결과를 분석하고 기술적 문제를 보완한 끝에 2022년 6월 21일 2차 발사에서 위성 투입에 성공했다. 이후 2023년 3차 발사와 2025년 4차 발사에서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번 5차 발사까지 성공하면서 네 차례 연속 발사 성공이라는 기록을 이어 갔다.</p><p>이번 5차 발사의 주요 성과는 다수의 위성을 동시에 우주로 보내는 수송 역량을 확인했다는 점이다. 특히 초소형 군집위성 5기를 한꺼번에 투입하는 임무를 수행하면서 다중 위성 발사 능력을 입증했다. 이는 국내 우주산업의 기술력과 발사체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큐브위성 1기의 사출 실패는 향후 위성 분리 기술을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p><p>                                                                                                                                                오다연 기자</p><p>                                                                                                                       comeyeon@kunsan.ac.kr</p>]]></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배달비에 지친 소비자들, 다시 포장으로]]></title><description><![CDATA[높아진 배달비에 달라진 소비 방식, 수수료 체계 개선 필요]]></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baedalbie-jicin-sobijadeul-dasi-pojangeuro/</link><guid isPermaLink="false">6ae30017470e6f00018b8593</guid><dc:creator><![CDATA[전서우 기자]]></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0/ingk85_202610290818.jpg"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figure><figcaption>[사진1] ▲음식을 포장해가는 모습 / 출처: pexels</figcaption></figure><p> 배달비와 외식 물가 상승으로 배달 대신 포장이나 매장 식사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등 소비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포장 주문은 배달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일부 매장에서는 포장 할인 혜택도 제공해 소비자들의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주문의 편리함뿐 아니라 음식 가격과 배달비, 할인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며 소비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p><p> 이러한 소비 변화의 배경에는 배달 서비스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이 있다. 다만 모든 소비자가 포장이나 매장 식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포장 주문은 직접 음식을 가지러 가야 하므로 이동 시간이 필요하고, 거리가 멀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이용에 불편이 따를 수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바쁜 일상을 보내는 소비자에게 배달은 여전히 중요한 선택지다.</p><p> 배달비 부담의 원인 중 하나로 배달 플랫폼의 수수료 구조가 꼽힌다. 음식점은 배달앱을 통한 주문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중개수수료와 배달비 등을 부담하며, 이는 음식점 운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2월 발표한 '2025년 배달앱 입점 업체 인식조사'에 따르면, 배달앱 이용료(중개수수료 및 배달비) 수준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입점 업체는 28.3%에 그쳤다.</p><p> 또한 입점 업체들이 생각하는 적정 중개수수료율은 평균 4.5%였지만, 실제 평균 중개수수료율은 8.2%로 나타났다. 이는 입점 업체들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수준보다 실제 중개수수료율을 높게 체감하며, 배달앱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을 주요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p> 배달앱의 수수료 부담은 음식 가격에 반영돼 소비자의 지출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배달 주문 시에는 음식 가격뿐 아니라 배달비도 추가로 발생해 소비자가 지불하는 최종 금액이 커진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배달과 포장 주문의 가격을 비교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주문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p><p> 소비자의 선택이 달라지고 있는 만큼, 배달비가 책정되는 구조와 플랫폼·음식점·소비자 간 비용 분담 방식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p>]]></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국립군산대와 군산시가 함께한 ‘군산 굿잡(GOOD JOB)’ 개최]]></title><description><![CDATA[채용상담부터 직무체험까지,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gugribgunsandaewa-gunsansiga-hamggehan-gunsan-gusjab-good-job-gaecoe/</link><guid isPermaLink="false">6ae2da25470e6f00018b8054</guid><category><![CDATA[대학]]></category><dc:creator><![CDATA[정장현 기자]]></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0/195a4q_202610290542.jpg"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p> 지난 8일 국립군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잡페스티벌 '군산 굿잡(GOOD JOB)'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립군산대학교와 군산시가 공동 주최했으며, 16개 기관이 협력해 주관했다. '지역과 함께, 다시! 내일(JOB)을 위한 닻(ANCHOR)을 내리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에게도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컨설팅·직무체험 부스 50개와 채용상담 부스 50개 등 총 100개 부스를 운영했다.</p><figure><figcaption><div>▲'군산 굿잡(GOOD JOB)' 행사 현장 / 출처: 국립군산대학교</div></figcaption></figure><p>행사는 크게 ▲채용상담 ZONE ▲컨설팅 ZONE ▲직무체험 ZONE 등 세 가지 공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p><p>'채용상담 ZONE'에서는 참여 기업 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직무 및 취업 상담이 이루어졌다. 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채용 과정에 관한 정보를 얻었으며, 면접 준비 방법과 기업 복지제도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p><p>'컨설팅 ZONE'에서는 군산시 청년뜰과 앵커사업단을 비롯한 교내·외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또한 심리 안정 프로그램과 1:1 컨설팅, IAP 수립 등 취업 준비 단계에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상담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취업 준비 상황에 맞는 지원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었다.</p><p>'직무체험 ZONE'에서는 교내 학과 부스를 비롯해 면접 메이크업과 캐리커처,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취업 준비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생네컷 부스와 커피·푸드트럭, 스탬프 투어 등도 마련되어 행사장에 활기를 더했다.</p><p>메인 무대에서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자산관리방법' 특강과 얼라이브커뮤니티 대표이자 취업 관련 유튜브 채널 '면접왕 이형'의 취업 특강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북과 태블릿 등 경품 추첨을 진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p><p>취업지원실 정세미 취업지원관은 학생들이 보다 편하게 기업을 만나고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이번 잡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들이 행사에 앞서 구직 서류를 직접 작성해 보고, 현장에서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며 "국립군산대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이 기업 담당자로 참여해 취업 과정과 준비 방법,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직접 물어볼 수 있었다는 점도 뜻 깊었다"고 전했다.</p><p>행사에 참여한 서유정(환경공학과·26) 학우는 "취업 관련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싶어 참여했다"며 "아직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한 1학년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 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p><p>졸업을 앞둔 남궁슬(아동학부·23) 학우는 "각 학과에서 다양한 직업과 관련된 체험 부스를 운영한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여러 분야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알아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취업 관련 상담을 통해 다양한 진로와 취업 준비 방법을 알아볼 수 있었고,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p><p></p><p>                                                                                                                                                정장현 기자</p><p>                                                                                                                    wkdgus5048@kunsan.ac.kr</p>]]></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팀플부터 촬영까지… 알면 유용한 교내 공간 대여 가이드]]></title><description><![CDATA[블랙스튜디오, 열린황룡학습문화공간 스터디룸 등 대여 가능 교내 시설]]></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timpeulbuteo-cwalyeongggaji-almyeon-yuyonghan-gyonae-gonggan-daeyeo-gaideu/</link><guid isPermaLink="false">6ae2c61e470e6f00018b7e38</guid><category><![CDATA[대학]]></category><dc:creator><![CDATA[최윤호 기자]]></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0/thh3ib_202610290408.jpg"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p></p><figure><figcaption>블랙스튜디오, 황룡도서관 그룹스터디룸, 열린황룡학습문화공간 스터디룸 / 촬영: 최윤호 기자</figcaption></figure><p>국립군산대학교 캠퍼스 내에는 학업과 대학 생활 등 재학생들이 필요에 따라 대여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간의 존재나 이용 방법을 알지 못해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외부 카페를 찾는 경우도 있다. 교내에는 대표적으로 디지털정보관 블랙스튜디오, 대학본부 카페미르 내 스터디룸, 중앙·황룡도서관 그룹스터디룸 등 학습과 모임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p><p>디지털정보관 2층에 위치한 ‘블랙스튜디오’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및 방송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하는 전문 촬영 공간이다. 카메라와 전문 조명, 크로마키 스크린, 음향 장비 등을 갖춘 메인스튜디오 1곳과 미니스튜디오 4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규모 과제 영상 제작은 물론 숏폼 콘텐츠 제작과 1인 미디어 실습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교육혁신처 홈페이지 내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1회 1시간 기준으로, 하루 최대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p><p>대학본부 1층 카페미르 내에 위치한 열린황룡학습문화공간 스터디룸은 소규모 그룹 모임에 특화되어 있다. 1호실은 4~6인용 복합학습실로, 전자교탁과 빔프로젝터를 갖추고 있다. 2호실과 3호실은 2~4인용 소형학습실이며, 2호실에는 노트북 연결용 모니터가 마련되어 있다. 각 공간은 이용 인원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재학생과 교직원이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4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주말과 공휴일, 야간에는 원칙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p><p>황룡도서관 2층과 중앙도서관 3·4층에는 그룹스터디룸이 마련되어 있다. 황룡도서관은 4인실과 8인실을 포함해 총 7개의 그룹스터디룸을 운영하며, 모바일 도서관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에는 12인실 2개가 있으며,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p><p>도서관 그룹스터디룸을 활용해 온 이소율(미디어문화학부·24) 학우는 “친구들과 한 공간에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간혹 이전 이용자가 공간을 깨끗하게 정돈하지 않아 아쉬울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p><p>홍보단 활동 등을 통해 교내 시설을 두루 이용한 최원동(소프트웨어학과·25) 학우는 “블랙스튜디오는 크로마키 세트 덕분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고, 열린황룡학습문화공간 스터디룸도 편리하게 이용했다”며 “도서관 그룹스터디룸도 야간까지 운영해 유용했다”고 말했다.</p><p>이처럼 교내 대여 공간은 과제와 팀 활동,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공간을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배려가 필요하다. 예약 후 이용이 어려워진 경우에는 사전에 예약을 취소하고 사용한 공간과 장비를 정리하는 등 기본적인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p>]]></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시간 속으로 떠나는 여행, ‘2026 군산시간여행축제’]]></title><description><![CDATA[공연부터 체험 프로그램까지, 근대 역사를 주제로 펼쳐진 축제]]></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sigan-sogeuro-ddeonaneun-yeohaeng-2026-gunsansiganyeohaengcugje/</link><guid isPermaLink="false">6ae22211470e6f00018b7030</guid><category><![CDATA[지역]]></category><dc:creator><![CDATA[박수인 기자]]></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0/v9f3n2_202610281626.jpg"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figure><figcaption>▲ 글로벌 모던 플래시몹 퍼레이드 / 촬영: 박수인 기자</figcaption></figure><p>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군산 구시청광장 및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2026 제14회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열렸다. 군산시간여행축제는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와 이에 항거한 민족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문화·예술 축제다. 지역 상인과 예술인 등 시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며, 근대 역사를 주제로 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p><p>▲축제장은 △장마당 △먹마당 △놀마당 △큰마당 △이음마당 등 다섯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큰마당과 놀마당에서는 공연과 체험 등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장마당에서는 프리마켓과 ‘2026 군산 빵페스타’가 열렸다. 먹마당에는 먹거리 판매 공간과 제2무대가 마련돼 방문객들이 음식을 먹으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이음마당에서는 지역 상인들이 운영하는 먹거리촌이 조성됐다.</p><p>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 △글로벌 모던 플래시몹 △우리 모두 3·5만세 △군산항 밤부두 콩쿠르 △스트릿마당 △시간여행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개막식은 해군 군악의장대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모던 플래시몹 행사와 군산시립예술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모던 플래시몹에서는 한국, 러시아, 영국, 미국, 중국, 일본 등 6개국의 문화를 노래와 춤으로 표현한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우리 모두 3·5만세’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놀마당을 행진했고, 스트릿마당에서는 마술과 국악 공연, 뮤지컬 등 다양한 거리 공연이 펼쳐졌다. 구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시간여행 콘서트에서는 린, 하이키, 신예영, 앳하트, 정서주, 야다 등의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p><p>이 밖에도 축제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모아모아 시간’은 축제 기간 4일 동안 시간을 적립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광지 주변에 설치된 QR 안내판을 인식하거나 유료 체험 부스를 이용하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 시간을 모을 수 있다. 모은 시간은 행운 뽑기에 참여하거나 기념품을 받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시간여행자의 비밀여권’은 축제장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미션을 완수하고 현재로 돌아오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사전 예약 1,000명과 현장 모집 500명을 합쳐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모아모아 시간’의 누적 시간 1위와 ‘시간여행자의 비밀여권’에서 미션을 가장 빠르게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각각 금 1돈이 수여됐다.</p><p>축제 기간에는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2개 노선의 셔틀버스도 운영됐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축제장과 주변 지역을 보다 편리하게 오갈 수 있었으며, 자가용 이용에 따른 주차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됐다.</p>]]></content:encoded></item><item><title><![CDATA[“기회는 직접 만드는 것”… ‘TAPPLE’ 대표 강성모 학우의 창업 이야기]]></title><description><![CDATA[NFC 기반 전자명함 서비스로 개인 브랜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description><link>https://press.kunsan.ac.kr/gihoeneun-jigjeob-mandeuneun-geos-tapple-daepyo-gangseongmo-haguyi-cangeob-iyagi/</link><guid isPermaLink="false">6ae22173470e6f00018b6ff9</guid><category><![CDATA[기획]]></category><dc:creator><![CDATA[이지우 편집장]]></dc:creator><pubDate>Thu, 29 Oct 2026 00:00:00 GMT</pubDate><media:content url="https://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2026/10/rlqwm0_202610281623.png" medium="image"/><content:encoded><![CDATA[<figure><figcaption>▲수상 및 기술구현 / 제공: 강성모 대표</figcaption></figure><p>우리 대학 벤처창업학과에 재학 중인 학우이자 21살 대학생 창업가 강성모 대표는 NFC 기술 기반의 전자명함 서비스 스타트업 ‘TAPPLE(태플)’을 운영하고 있다. TAPPLE은 개인의 브랜드와 정보를 간편하게 공유하고, 이를 새로운 관계와 기회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모든 사람은 하나의 브랜드입니다. 그 브랜드가 새로운 관계와 기회로 이어지도록.”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본지는 강성모 대표에게 창업 계기와 차별점, 사업화 과정에서의 경험 등을 들어봤다.</p><p><strong>Q. 처음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사업 아이템 선택 이유도 궁금합니다.</strong></p><p>A. 베트남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Unive Star’에 참가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했지만, 명함을 교환해도 지속적인 관계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은 명함이 없어 SNS로 연락처를 교환할 때 휴대폰을 주고받거나 아이디를 직접 검색해야 해 불편함이 있었습니다.</p><p>이후 창업 행사와 네트워킹 모임에서도 같은 문제를 경험하며, 자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새로운 만남을 기회로 연결하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NFC 기술과 디지털 프로필을 결합한 전자명함 서비스 TAPPLE을 기획했습니다. 직접 겪은 불편함에서 출발한 만큼, 실제 사용자의 관점에서 필요한 기능과 경험을 고민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이 아이템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p><p><strong>Q. TAPPLE이 기존의 유사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점은 무엇인가요?</strong></p><p>A. TAPPLE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개인의 브랜딩과 지속적인 관계 형성에 집중한다는 점입니다. 기존 전자명함 서비스도 NFC를 활용한 연락처 공유 기능을 제공하지만, 저희는 나아가 자신을 표현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도구로 바라보고 있습니다.</p><p>연락처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등 다양한 정보를 하나의 디지털 프로필에 담을 수 있으며, 별도 앱 설치 없이 이용하고 웹에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p><p>특히 대학생, 예비창업가,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등 공식적인 직함과 소속이 없는 사람들도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명함 사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했습니다.</p><figure><figcaption>▲실물 전자명함 제품 / 제공: 강성모 대표</figcaption></figure><p><strong>Q.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어떤 것이었나요?</strong></p><p>A.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빠르게 실행하고,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제품인지 시장에서 검증하는 것이었습니다.</p><p>그래서 제품 개발에 앞서 인스타그램 콘텐츠 마케팅으로 시장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약 30개의 영상을 제작해 평균 조회수 8만 회, 누적 조회수 250만 회, 팔로워 3,000명을 달성하며 잠재 고객을 확보했습니다.</p><p>이후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MVP(최소 기능 제품)를 개발하고,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했습니다. 그 결과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서 30일 만에 720만 원의 매출과 261명의 참여자를 확보하며 초기 시장 수요를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p><p><strong>Q.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며, 그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은 어떤 것이었나요?</strong></p><p>A.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국민대학교에서 주최한 ‘Univ Startup Ideathon’입니다.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등 여러 대학이 참여한 경진대회에서 유일한 비수도권 대학 참가자로서 장려상(3등)을 수상했습니다.</p><p>수상도 의미 있었지만, 서울권 대학의 창업동아리 회장들과 교류하며 창업에서 인적 네트워크와 주변 환경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했습니다.</p><p>저 역시 교내 창업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해 온 만큼,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권역 대학 연합 창업동아리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학생들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또한 기회를 기다리기보다 직접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p><figure><figcaption>▲Unive Star 배트남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은상 / 제공: 강성모 대표</figcaption></figure><p><strong>Q. 현재 휴학을 하며 창업에 집중하고 계신데요. 학생 신분으로 창업하며 얻은 장점과 겪은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strong></p><p>A. 학생 창업의 가장 큰 장점은 창업 지원사업과 경진대회를 통해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고, 타 대학 창업동아리 회장이나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p><p>반면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는 데 시간적 부담이 컸고, 학생이라는 이유로 사업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거나 신뢰를 얻는 데 어려움도 있었습니다.</p><p>이러한 경험은 TAPPLE을 기획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학생이라는 직함만으로는 저의 경험과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기 어려웠기에, 연락처뿐 아니라 역량과 포트폴리오까지 전달할 수 있는 명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학생 창업가로서 겪은 어려움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발견하고, 서비스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p><p><strong>Q. 교내 활동이나 창업 지원 제도를 활용한 경험이 있나요?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보완됐으면 하는 부분도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strong></p><p>A. 교내 창업 프로그램과 경진대회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베트남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Unive Star 은상, 벤처창업학과 창업경진대회 대상, RISE 성과공유회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교내 특허캠프를 통해 총 3건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p><p>다만 해외 창업 프로그램의 기회가 제한적이라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Unive Star는 연 1회 진행되고 참여 인원도 적어, 더 많은 학생이 해외 창업을 경험할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습니다.</p><p>저 역시 이 경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사업 기회를 발견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 해외 프로그램의 운영 횟수와 참여 인원, 방문 국가를 늘려 더 많은 학생이 글로벌 환경에서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p><figure><figcaption>▲전북 팝업스토어 / 제공: 강성모 대표</figcaption></figure><p><strong>Q.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경험은 무엇이며, 필요한 자세나 태도는 무엇일까요?</strong></p><p>A. 거창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기보다 작은 것이라도 직접 판매해 보는 경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같은 문제를 겪는 사람들을 조사하고 인터뷰하며 실제 고객이 비용을 지불할 만큼 필요한 서비스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p><p>또한 창업가에게는 실행력과 지속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결과를 만들 수 없습니다. 저 역시 제품 개발 지연이나 팀 구성의 변화 등 예상치 못한 문제를 겪었지만, 문제를 해결하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며 오래 고민하기보다 작은 아이디어라도 직접 실행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확신하는 것은 직접 행동한 사람만이 다음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회와 운은 직접 도전하는 과정에서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p><p><strong>Q. 앞으로 TAPPLE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또, 어떤 창업가로 성장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strong></p><p>A. TAPPLE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한 전자명함 브랜드를 넘어 개인의 브랜딩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개인과 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구독형 수익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합니다.</p><p>개인적으로는 실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제품을 만드는 창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 배울 게 많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고 더 많은 사람에게 가치를 제공하겠습니다. 국립군산대학교에서 시작한 작은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p>]]></content:encoded></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