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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첫걸음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2212/7374_4178_1014.jpg] ▲ 강효지 수습기자 / 제공 : 강효지 수습기자 나는 항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무서워했었다. 고등학생 때는 공모전에도 나가 보고,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싶었지만, 시험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시작도 전에 포기했었다. 그리고 그 당시, 나의 망설임으로 인한 포기는 깊은 후회를 남겼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설렘을 느끼고 싶었다. 학과 동아리부터 학내 다양한 활동까지, 무엇을 할지 고민하던 와중 학과 내 선배들이 언론사 활동을 홍보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영상 촬영과 편집, 기사 쓰기 등 언론사 내 주 활동들은 나에게 흥미롭게 다가왔다. 언론사에 지원해야겠다고 다짐한 것도 잠시, 면접이라는 큰 관문은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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