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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 새로운 사람들
고3 무렵, 나의 희망학과는 신문방송 학과였다. 평소 PD나 작가, 기자에 관 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 으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방 송과는관련없는학과를선택하게되 었지만 취업은 잘된다고 하니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었다. 그러다 군산대에 언 론사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내 가기자활동을잘할수있을까걱정이 되기도했지만과거에내가해보고싶 어 했던 일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지원하게 됐다. 언론사에 들어오자마자 나에게는 써 야할 기사가 주어졌다. 그 기사를 쓰기 위한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연락을 하여 약속 날짜를 정하고, 질문지를 작 성하고, 그 질문지를 토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많이 긴 장되고 떨렸다. 그래도 같은 팀의 동료 들이많은조언을해주고직접도와주 어서잘마무리지을수있었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기사를 쓰고 있 다.그러나기사를쓰기에아직많이서 툴고부족한필력이라수없이많은교 정을 받고 고쳐나가고 있다. 사실 이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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