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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2017년 3월 1일, 올해로 삼일절이 98주년을 맞았다.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해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우리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총궐기하여 평화적 시위를 전개한 날이다. 또 3·1운동의 독립 정신을 계승해 민족의 단결을 굳게 하며,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4대 국경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3·1운동이 대다수의 국민들이 태어나기 전이라 아주 오래된 이야기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아직 100년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삼일절 당일에도 국기를 게양하는 가구를 찾아보기 쉽지 않으며, 그저 단순히 하나의 쉬는 날로 인식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이번 506호에서는 삼일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역사와 민족의 얼을 느낄 수 있는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의 생가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민족의 뜨거운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곳, 독립기념관 [https://storage.googleap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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