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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무대로, 여행 가이드
취업난이 극심한 요즘 업계들과는 반대로 여행업계는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천만 명을 넘어 2천만 명에 달하고 있지만 관광산업을 뒷받침해 줄 여행가이드, 즉 관광통역안내사 및 관광가이드 등의 관광 전문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여행가이드는 가이드가 있는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해당 지역의 관광지를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여행지에 대한 설명 및 지역에 대한 안내, 여행스케줄의 관리, 더불어 필요한 경우 통역에 대한 업무까지 담당을 하는 직업이다. 더군다나 현대의 기호에 맞춰 다양하고 세분화된 여행 관련 직종들 또한 생겨나고 있는데 여행플래너, 여행마케터, 관광가이드, 관광통역 안내사, 투어컨덕터가 대표적인 예이다.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307/1242_509_26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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