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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가 함께 지켜나갈 우리 지역과 학교의 앞날을 응원해
정치는 우리의 삶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어 인간 사회의 근본이 된다.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역할을 도맡아 하는 사람들이 정치인이다. 하물며 우리 주위만 보아도 정치와 무관한 것은 없다. 우리 대학에서도 우리의 지역을 위한 정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동문이 있다. 진희완 동문은 2002년부터 10년 가까이 군산시 의원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진희완 동문을 만나 지역과 학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면학 분위기를 살리겠습니다, 학생 대표의 짧고 굵은 구호 진동문에게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청하자 진동문은 제6대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학생은 학업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진동문은 “그 당시 저는 학우 여러분에게 ‘공부합시다’라며 유도하고 다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 전체에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캐치프레이즈로 면학분위기를 내세웠지요”라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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