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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방학 생활
방학이 다가오면 모두 마음속으로 ‘보람찬 방학을 보내리라!’ 다짐하곤 한다. 하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이 어려운 ‘실천’을 해내고 슬기로운 방학 생활을 보낸 우리 언론사 기자들의 이야기를 준비해보았다. [해외봉사] 고등학교 시절, 친근하게 지내던 선생님께서 해외봉사가 자신의 꿈을 만드는데 좋은 작용을 했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늘 꿈을 고민하던 나는 선생님의 말씀이 크게 와 닿았고, 타국에서 나의 역량을 시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마음속으로 ‘해외봉사’라는 작은 꿈을 지닌 채 대학생이 됐다. 사실 대학생이 되면 진로에 대한 해답이 조금은 풀릴 줄 알았으나 오히려 그 반대였다. 진로에 대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도중 우연히 학교 홈페이지에서 ‘14기 동계 해외봉사 단원 모집’ 공고를 보았고, 문득 과거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나는 곧바로 지원서와 프로그램 계획서 준비를 시작했다. 해외봉사는 하계와 동계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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