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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제언
2012년이 시작 된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나갔고 이제 3월이다. 한 해의 시작은 1월이지만 학교에서는 3월이 출발점이다. 3월은 대학에서 새로운 학년과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도 대학 교정에 풋풋한 신입생들의 기운이 가득 차기 때문에 한 해 중 가장 활기가 넘쳐 있는 달이기도 하다. 매년 3월마다 새롭게 입학한 신입생을 보면 그들의 신선함에 재학생들도 그들이 누렸던 대학의 꿈과 낭만을 회상하게 된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신입생을 맞이 못하게 된다. 그 이유는 현재 대학의 현실 때문이다. 대학 4년을 열심히 공부하고 나와도 취업이 쉽게 되지 못하는 현실 때문인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신입생들은 저학년때부터 벌써 취업을 위한 자신의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어진다. 그렇다면 신입생들도 지금부터 앞 뒤 볼 것 없이 졸업 후의 취업을 위해 정신없이 달려야 할까? 이 시점에서 신입생들은 다른 무엇보다도 이 대학이라는 어떤 곳이고 어떻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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