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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과 기술재능기부 봉사단, 주말 이용해 훈훈한 이웃사랑 펼쳐
시설과 나눔 실천 기술재능기부 봉사단이 8일 군산시 월명로에 위치한 구세군 후생원 어린이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펼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구세군 후생원은 군산시에 최초로 세워진 아동 후생복지시설이다. 봉사단원들은 세면대 보수, 전기시설 보수, 화단 풀베기, 나무전정 등 다양한 전문기술을 이용해 재능기부를 하였다. 봉사단은 전문기술을 가진 시설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으며,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민정 학우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되어서 매우 기뻤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학우들과의 지속적인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610/3165_2452_32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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