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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이 시대를 일컬어 흔히 통섭의 시대라고 이야기 하곤 한다. 통섭이란 두 가지의 수평적 지식의 합리적인 통합을 통해 더 나은 가치를 발현한다는 의미이다. 바로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한손에는 아이패드를, 한손에는 철학서적을 들고 다니는 시대라는 것이다. 그에 대한 예로서 스티븐 잡스를 들 수 있다. 그가 학창시절 배웠던 서체는 컴퓨터의 다양한 폰트로 발전하였고, 그가 잠시 애플을 떠나 인도 여행을 통해 배운 선불교의 ‘공’이라는 개념은 아이 폰을 매우 단순하고 간편하게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이렇게 인문학과의 통섭은 폭 넓은 이해와 관점을 만들어 낸다.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307/1032_840_4951.jpg] 본인 역시 통섭의 장본인이 되고 싶은 열망이 넘치는 사람이다. 공학도이면서 경영학을 복수전공하고, 인문학인 철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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