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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111/528_119_4659.jpg] 고민정(해양생물공학·2) 지금 저는 오락실 펀치 기계에 동전을 넣고 펀치를 날렸는데 최고점수를 받은 기분입니다. 그리고 싱그러운 풀들이 자라나는 봄 언덕에 누워 저 멀리서 꽃향기와 함께 불어오는 따뜻한 봄바람을 마주하는 기분입니다. 저는 평소에 자기계발 도서나 독서에 관한 도서를 많이 읽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독서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져 '이렇게 재밌는 독서를 왜 이제야 알았을까'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후부터 즐거운 책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황룡학술문학상을 알게 되었고 관심있는 주제니깐 한 번 글을 써 보자로 시작하여 테마 에세이를 썼습니다. 뜻하지 않게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침에 가작에 뽑혔다는 문자에 기쁨에 소리치고 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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