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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thinking just do it
개강 첫 주, 필자가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바로 stop thinking just do it이다. 이 말은 얼마 전까지 스포츠의류 광고에서 나오기도 했던 말이다. 생각을 멈추고 행동해라. 필자는 이 말을 ‘화통’이라는 토크쇼 프로그램에서 알게 됐다. 프레지 전문가 안영일 대표의 ‘백지위에 그리는 꿈’이라는 강연이었다. 강연 내용을 간략하게 보면 자신의 정체성을 무시하고 학교에서 내주는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만 하다가 문득 ‘왜?’라는 생각이 들어 해외를 여행하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 결국 자신이 원하는 삶을 얻었다는 내용이다. 우리 학우들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학창시절 자신의 정체성을 무시하며 학교에서 내주는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만 하다가 결국 남들과 같이 대학교에 입학했고, 입학해서야 ‘뭔가 아닌데?’하는 생각이 든 학우들도 많을 것이다. 대학에 들어와서도 중·고등학교 시절과 마찬가지로 교수님이 내주는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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