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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선 500여척을 격침시킨 진포대첩의 역사적 현장, 진포해양테마공원
최초의 화포를 이용해 왜구를 물리친 곳은 어디? 그 곳은 바로 군산의 중요한 명소 중 하나인 진포해양테마공원이다.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최초로 화포를 이용해 왜구를 물리친 진포대첩의 역사적 현장으로 대한민국의 해군함선 등 너무 낡아 이젠 쓰지 않는 육해공군의 장비 등이 전시돼 있다. ? 관람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17시 30분, 공휴일은 오전9시 30분부터 오후 5시 까지 개방하고, 휴무 없이 운영한다. 근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일제시대 건물, 구 히로쓰 가옥 히로쓰 가옥은 일제 강점기때 군산 영화동에서 배나 무명의 옷감을 팔던 일본인 히로쓰가 건축한 전형적인 일본식 가옥이다. 목조 2층 주택으로 건립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영화 '장군의 아들', '바람의 파이터', '타짜' 등 많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이 곳에서 촬영됐으니 방문해 영화 속 장면을 느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히로쓰가옥은 군산 월명터널입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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