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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넘치는 향토사학자. 김중규 군산근대역사 박물관장을 만나다.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805/3876_2827_1932.jpg] ▲김중규 근대역사박물관장 / 촬영 : 민경원 선임기자 요즈음 주말이 되면 군산의 구도심과 근대역사박물관 일대가 관광객들로 붐빈다. 현재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게 된 근대역사박물관과 그 일대. 학내의 많은 학우도 한번쯤은 이곳을 다녀와 봤으리라고 생각한다. 여담이지만 군산대학교의 학생 이전의 군산시민이기도 한 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군산시의 원도심이 몰라보게 바뀌었다는 인상을 받는다. 몇 년 전만 해도 인근의 유명 빵집 ‘이성당’을 제외하고는 사람 찾는 발길이 드물고 낙후되었던 곳이었는데, 근대역사박물관을 위시하여 근대화 거리로 새 단장을 하게 되면서 어느덧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변모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의 멋진 모습을 갖추기까지에는 제법 긴 시간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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