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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총동아리연합회장 당선자 인터뷰
대학생활의 ‘꽃’이라고 하면 동아리를 떠올리는 학우들이 많을 것이다. 우리 대학에는 종교·체육·예술 등 많은 동아리가 존재한다. 동아리를 뒤에서 뒷받침하는 것은 ‘총동아리연합회’의 몫이다. 상대적으로 일반 학우들에게 직접적인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다른 단과대학만큼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2017학년도 총동아리연합회장 박진영(미디어문화학·15) 당선자를 만나봤다. Q. 당선된 소감이 어떠한가? A. 안녕하십니까, 제33대 총동아리연합회장(이하 총동) 박진영입니다. 선거 당시에는 ‘내가 당선이 된다면…’ 이 생각 하나로만 선거를 준비했다. 막상, 당선이 되니까 ‘정말 당선이 됐나?’하며 얼떨떨했다. 당선이 된 지금은 제가 내세운 공약을 준비하고 있는 기간이다. 그래서 제가 외친 공약을 학우들에게 지킬 생각을 하니까 설레기도 하고 또, 옛날부터 잘해온 것들을 이어가기 위해 부담이 되는 것도 있다. Q. 현재 총동아리연합회의 우선 과제는 무엇인가? A. 우선 과제라고 하면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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