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계 인권존중 캠페인 ‘함께하는 무지개 손벽화’ 진행돼
▲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인존나무 잎사귀 벽화 / 촬영 : 박주영 편집장 |
오는 29일까지, 우리 대학에서 ‘함께하는 무지개 손벽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우리 대학 인권센터와 장애학생지원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무지개 손벽화’라는 체험형 권리장전을 통해 대학 구성원이 갖는 존엄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대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캠페인 기증자는 ‘인존나무를 빛내주신 분들’ 현판에 등재되며 오는 10월 초순 기증참여 기념사진이 개인별로 배부될 예정이다. 우리 대학 홈페이지에 따르면 곽병선 총장은 “인존나무 잎사귀 벽화를 통해 우리 대학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이 높아질 수 있는 유익한 행사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