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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무료 책임이라는 무게
오피니언

책임이라는 무게

책임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책임을 갖고 있으며, 그 크기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사회에서 부여한 직책에서의 책임이, 또 다른 사람에게는 가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책임이 주어질 수 있다. 이러한 책임은 크기를 불문하고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간단한

by유연송 편집장
무료 글쟁이이자 한 언론사 기자의 고백
오피니언

글쟁이이자 한 언론사 기자의 고백

우리 대학에 입학한 후 언론사 기자 활동을 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다. 감사하게도 오피니언 지면이 나에게 주어졌으니 언론사 생활을 하게 된 계기와 1년 소회를 적어보려고 한다. 서론에서 미리 말해두자면, 나는 언론 계열에 취업할 생각이 없다. 일기 혹은 에세이에서 벗어난 다양한 형식의 글을 써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언론사에 지원했던 거였다. 1학년으로 입학하자마자

by김승원 기자
무료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오피니언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지난 1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라는 제목으로 발매된 투어스(TWS)의 노래 중 가사 일부분은 4월의 중순이 되어가는 필자의 상황에 딱 맞는 가사로 느껴졌다. 4월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다가온 여러 만남이 모두 계획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3월, 4월은 나에겐 참 많은

by지유정 기자
무료 피어나기 위한 밑거름의 시간
오피니언

피어나기 위한 밑거름의 시간

어느날, 한 지인에게서 마음을 뚫고 지나가는 글을 공유받았다. “계절 속에 수없이 피고 지는 것들을 보면서. 왜 나는 매번 피어만 있으려고 그리도 애를 썼나 싶어 괜히 머쓱해지기도 했다.”라는 문장이었다. 이 문장은 무과수 작가의 에세이인 「안녕한, 가」에 나오는 한 문장으로, 이번 560호에서는 이 문장을 통해 독자들의 모든 순간을 응원해 보고자

by지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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