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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무료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2024 황룡체전
대학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2024 황룡체전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우리 대학 학내 곳곳에서 제40대 두드림 총학생회가 주관한 ‘2024 황룡체전’을 개최하였다. 올해 황룡체전은 처음으로 9월에 개최었으며, 경기는 △축구 △농구 △족구 △피구 △발야구 등의 ▲구기종목과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계주 등 ▲단체경기로 진행되었다. 또한, 체전을 맞아 학과(부)별 부스 운영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제40대 두드림 총학생회장

by유연송 기자
무료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오피니언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지난 1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라는 제목으로 발매된 투어스(TWS)의 노래 중 가사 일부분은 4월의 중순이 되어가는 필자의 상황에 딱 맞는 가사로 느껴졌다. 4월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다가온 여러 만남이 모두 계획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3월, 4월은 나에겐 참 많은

by지유정 편집장
무료 피어나기 위한 밑거름의 시간
오피니언

피어나기 위한 밑거름의 시간

어느날, 한 지인에게서 마음을 뚫고 지나가는 글을 공유받았다. “계절 속에 수없이 피고 지는 것들을 보면서. 왜 나는 매번 피어만 있으려고 그리도 애를 썼나 싶어 괜히 머쓱해지기도 했다.”라는 문장이었다. 이 문장은 무과수 작가의 에세이인 「안녕한, 가」에 나오는 한 문장으로, 이번 560호에서는 이 문장을 통해 독자들의 모든 순간을 응원해 보고자

by지유정 편집장
무료 경험으로 알아간다는 것, 경험을 통해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
오피니언

경험으로 알아간다는 것, 경험을 통해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

나는 익숙한 것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는 걸 어려워한다. 지금까지 나에게 경험을 할 기회는 많았다. 하지만 그 기회가 주어졌을 때 도움될 것이라는 확신이 없어 놓쳐버린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학교에 입학하고 두려움 딛고 주어진 시간과 기회를 허비하지 않기 위해 그동안 경험해보지 않은 활동을 찾아 도전해보려 노력하고 있다. 그런 작은 경험들이 그동안

by유연송 기자
무료 또 다른 한 페이지를 넘길 모든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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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 페이지를 넘길 모든 이에게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한 해가 찾아왔다. 매번 모든 것이 익숙해질 즈음에 새롭게 시작되는 한 해가 버겁기도 하지만, 새롭게 다시 한 해를 써내려갈 생각에 가슴이 두근대기도 하는 양가의 감정이 드는 때이기도 하다. 특히나 올해는 2024년의 시작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이기도 하니, 더더욱 새로운 시작이라는 감정이 크게 다가올 것이다. 우리는 며칠,

by지유정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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