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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
2011년 지난 한해는 <군산대언론사>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해였다. 대판 사이즈의 신문이 가졌던 딱딱한 느낌을 탈피하고 친근하고 신선한 인상을 주고자 종전의 대판 사이즈에서 그 절반 크기인 타블로이드판으로 크기가 작아 졌다. 이와 함께 다양한 코너들도 생겨서 더욱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더해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황룡닷컴(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의 인터넷 신문도 개설해서 학우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가까워 질 수 있는 <군산대 신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를 꾀하며 학우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신문이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 해를 보내면서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이 든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 새로운 2012년을 맞이한 우리는 올 한 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갖게 된다. 2012년은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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