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소개

<문서 수정을 손 안에서 - 폴라리스 오피스>

   
 
오늘 발표할 레포트를 수정해야 할 때, 그러나 근처에 컴퓨터가 없을 때 이 앱이 있다면 걱정할 일이 없을 것이다. 핸드폰에 문서를 옮기고 이 앱을 사용하면 마우스가 손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빼고는 간단하게 문서를 수정할 수 있다. 수정한 문서는 메일이나 블루투스로 빠르게 전송도 가능하고 문서파일을 PDF파일로 간편하게 변환할 수도 있다.

기자 코멘트: 예전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온 앱이다. 같은 앱을 사용하고 있다면 블루투스를 통해 앱 자체에서 메신저도 가능하고 상의 후 수정할 내용을 찾기 기능을 빠르게 수정할 수도 있다. 파워포인트, 한컴오피스, MS워드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알맞은 수정프로그램을 따로 찾을 필요도 없다.

<대기 상황도 날씨처럼 - 오늘 공기>

   
 
이 앱은 사용 핸드폰의 위치를 파악해 그 지역의 오존 농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수치를 보여주고 해당 수치가 얼마나 문제 되는 것인지 이모티콘으로 간편하게 알려준다. 또 한 미세먼지의 실시간 이동경로를 보여주어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호전될지 악화될지를 미리 알려줄 수 있다. 그리고 지금 미세먼지의 농도가 얼마나 위험한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간편하게 알려주기도 한다.

기자 코멘트: 이제 황사는 봄이 가진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다. 날씨보다 더 중요하게 확인해야하는 미세먼지를 복잡한 수치가 아닌 간편한 이모티콘으로 설명해주어서 편리하다. 또 한 알람설정으로 아침 9시에 내가 있는 곳의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고, 다른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역시 빠르게 알 수 있어 매우 유용한 앱이다.

<재미있게 머리쓰는 법 - PEAK>

   
 
다른 두뇌개발형 앱과는 다르게 이 앱은 처음에 기억력, 언어구사력, 집중력, 위기대처능력에 대해 4단계 중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매일 훈련하는 앱이다.
복잡하게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가벼운 미니게임으로 점수를 얻어 그 날의 목표점수를 채우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들지 않는다. 또 한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하면 이 앱을 사용하는 친구가 어떤 점수를 기록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기자 코멘트: 한글화가 되지 않아 영어로만 진행해야하고, 페이스북이나 구글플러스의 로그인을 해야만 이용가능하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앱을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목표 점수를 향해 집중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영어도 이해하기 어려운편이 아니고 단순하지만 굉장한 효과가 나오는 효율성에 놀라게 되는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