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밤하늘에 아름다운 불꽃 그림을 수놓는 불꽃연출가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211/983_319_5810.jpg] 불꽃축제는 요즘 들어 크고 작은 행사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축제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가 됐다. 우리나라의 불꽃축제는 고려시대부터 국가적인 궁중행사로 시작됐다. 이처럼 오래전부터 즐기던 불꽃축제가 대중화되면서 ‘제8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등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불꽃연출가는 밤하늘을 무대 삼아 불꽃 공연을 기획하고 연출하는 일을 한다. 이들은 현장답사를 통해 발사 장소를 정하고 어떤 테마로 된 불꽃을 연출할 것인지에 따라 음악을 선정하고 편집한다. 그 후, 불꽃을 점화할 때의 시간 간격과 어떤 형태로 불꽃을 배치할 것인지를 정하는 등 전체적인 불꽃축제 연출을 기획한다. 이 때문에 불꽃연출가는 불꽃축제와 관련된 모든 기술적 요소나 예술적 요소를 조화롭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