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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후 총학생회, 여전히 대책 마련 및 소통 부실해...
2일 전부터 준비...축제 중 문화상품권 구입 영수증 증빙 어려워 “자치회비 통장서 나간 술값은 총동문회 지원금… 독립적 회계감사 만들기 위해 노력” 10월 29일 오후 7시. 총학생회 공식 페이스북에 “요즘 축제 관련 비용(천막비, 기타사용비 등)에 관하여 궁금해하시는 학우분들이 많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 고자 합니다”며 글이 올라왔다. 2일 후인 10월 31일 종합교육관 2층 대강당에서 총 학생회 청문회가 열렸다.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총여학생회 등의 임원과 일반학우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청문회 분위기는 엄숙했다. 청문회는 정우민 총학 생회 회장이 주요사안에 대해 설명한 후 재학생이 질문하면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총학생회에 대해선 정우민 회장 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선 서진솔 선 거관리위원장이 주로 답변했다. 청문회 중 주로 나온 내용은 ‘자치회비 사용 및 대학회계’, ‘축제 관련 비용(천막 비)’, ‘독립감사기구’, ‘선거관리위원회 입 후보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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