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성공 - 철저한 준비만이 성공의 지름길

   
 

성공적인 정규직 취업을 위해서는 로드맵을 철저히 그려야 한다. 그리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알고, 내가 하고 자 하는 직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성을 파악한 후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야 한다.
거의 모든 기업이 원하는 첫 번째  조건은 인성이다. 인성이 좋은 자가 조직에 적응력과 충성도가 높고, 타인과 조화를 잘 이루며, 모든 일에 성공하는 것은 연구에 의하여 판명되었고 인사담당자들은 누구보다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원하는 요소는 단연 열정이다.
열정이란 대학생으로서 도전해 볼 수 있는 모든 일에 도전해 보는 것이다.
학회활동, 동아리, 국내외 자원봉사, 국토대장정, 세계교육기행, 각종 행사, 교육 참가증, 글쓰기 논술교육, 공모전, 직무분야의 아르바이트, 자격증, 인턴 등은 당신이 열정이 많은 사람임을 단번에 증명하며 자기소개서에 풍성하게 가득 채워야 한다.
아무리 자기가 인성이 좋고 열정이 있다 해도 그것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면 “나“의 상품가치를 떨어뜨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매우 중요하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도 트렌드에 맞게 구성되도록 반복하여 꾸준히 써보아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그 직무에 자기가 적임자임을 잘 표현하여야 하며,  내가 왜 이 회사 에 들어오려고 하는지, 왜 이 직종을 선택하게 됐고 그것을 위해 학창시절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를 입사 후 포부와 일관성 있도록 기술해야 한다. 
또한 그 직무분야에 자격증, 아르바이트, 인턴 등으로 자신을 왜 채용해야만 하는지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을 선택함으로써 회사에 어떠한 이익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기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어떠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다면 더욱더 효과적일 수 있다.
그 다음은 면접이다. 면접까지 왔다면 거의 취업되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가장 안타까운 것이 우리학생들이 너무나 면접을 과소 평가하여 면접에서 낙방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면접에는 꼭 합격하겠다는 의지, 겸손함이 배어있는 일에 대한 자신감이 필수이며 정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대답하는 태도, 듣는 태도가 중요하다.
이 회사, 저 회사 복수합격자는 면접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고 면접을 잘 준비한 사람이다, 거울보고 혼자 연습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 앞에서 서로 번갈아가며 자기소개와 면접연습을 하면 상대방이 벤치마킹 되어 매우 효과적이다.
끊임없이 채용시장을 공략해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준비하는 길만이 비법이다. 나는 무엇을 왜 하려고 하는가, 그 무엇을 위해 무엇 을 준비했는가, 그 무엇을 풀어 놓을 곳은 어떠한 곳이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 무엇은 내 인생을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인지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준비가 됐다면 다음은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대한 전략이 세워 질 것이다. 그리고 성공에 더 가까워질 것이고 이 모든 것을 학생종합인력개발원의 취업전문가들과 끊임없이 상담하고 교류한다면 반드시 정규직 취업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실제로 학생종합인력개발원의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이 회사, 저 회사 복수합격 하여 행복한 고민을 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