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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휴학 고민
대학 생활에서 흔히 고민되는 것이 바로 ‘휴학’이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휴학에 대해 고민을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조금 더 다양한 경험을 위해 휴학을 고민하거나 계획을 하고 있다. 그러나 막연한 휴학은 오히려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나태함을 초래할 수도 있다. 또한 한 번도 시도해본 적 없는 길을 선택할 때의 두려움으로 주저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학교 선배들에게 물어보면 단순히 휴학을 새로운 경험과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추천하기도 하는 반면 시간낭비라고 만류하기도 한다. 보통 휴학은 남자들은 군 입대 전 또는 군 제대 이후 사회적응을 위해 1년 정도 휴학을 선택하거나, 여자의 경우 대부분 3학년에서 4학년 올라가는 시기에 휴학을 선택하게 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대로 졸업을 향해 전진해도 되는 것인지, 아님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학업 이외에 다른 활동들을 하며 소위 말하는 스펙을 쌓는 것이 옳은 일인지 그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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