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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새로운 시작
겨울인가 싶더니 어느덧 학교 교정에 서면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진다. 드디어 개강이다. 지난겨울이 무색할 정도로 방학이 짧게만 느껴지지만 벌써부터 새 학기에 대한 기대로 설레 인다. 새 학년 학교 교정은 매우 활기차다. 학교 정문을 들어서면 완연해 지는 봄기운에, 재학생들의 분주함에,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의 활발한 기운에 더욱 그러하다. [https://storage.googleapis.com/cdn.media.bluedot.so/bluedot.kunsan-univ-press/news/photo/201403/1785_1107_5848.jpg] 대학에 발을 딛는 신입생들은 그동안 부모님과 선생님의 지도 속에서 생활해온 초․중․고등학교 시절과 달리 자유와 자율 속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렇기에 이전 생활과 전혀 다른 생활에 직면하면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다양한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겪는다. 대표적인 예로 대학생활은 자유시간이 증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이다. 이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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