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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그리고 '직함과 위치'
황룡담 도전, 그리고 ‘직함과 위치’ 2015년 을미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산대학교 학우여러분들과 총장님, 교수님들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는 모든 것이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필자는 2015학년도 군산대학교 신년호를 마지막으로 ‘편집장’직함과 ‘황룡담’을 마무리하며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새해의 첫 발돋움을 마지막으로 시작하지만 3년 동안 군산대학교 신문사를 통해 느낀 점과 조금 더 성숙해 질 수 있는 경험을 얻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새해의 첫 출발을 어디서 또 경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2학년도에 신입생으로 입학과 동시에 2014학년도까지 필자의 3년간 군산대학교 신문사는 필자에게 대학 생활의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입생이었던 ‘수습기자’때부터 ‘부장’과 ‘편집장’을 지내오면서 대학 생활동안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활동해 왔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가족과 친구들은 대학 생활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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